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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명 :cooing
발사이즈 :245- 250
발의 특성(발볼및 발등의 여부) :발볼 넓음
상품 후기 :
첼시사러왔다가 세일로 뜬 거 보고 같이 구매했습니다.
원래 구두를 잘 안신는편이고 사실 첼시부츠 사러왔다가 우연히 본 제품이고.
위는 메리제인 디자인이라 여성스러운데
굽과 질이 투박한 느낌을 줘서 특이해 눈길이 가서 길게 고민 안하고첼시랑 같이 질렀습니다.
정작 첼시팀버보다 이 제품이 더 맘에 들어요.
250했는데 좀 크고. 다른 신발이면 허덕일건데
메리제인처럼 줄이 잡아줘서 교환안하고 신어도 될듯합니다.
디자인그대로고 발볼 넓은데 넓어보이지않고 신으면 더 귀여워요.
뭔가 발레슈즈? 느낌도 나는것 같다고 잠깐 생각했어요.
바닥창이 무게가 나갈거같은데 가볍고 걸을때도 편합니다.
밑창 탄탄하게 지지하는 신발 좋아하다보니 제 느낌엔 바닥 아치 부분이 아주살짝 앞뒤보다 약한느낌은 있지만, 신경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.
언뜻보면 구두인데 운동화 느낌이라 치마고 바지고 다 잘어울릴거 같아서 원래 겨울엔 발목 드러나는 신발 안신는데 이 신발은 겨울에도 부츠랑같이 내내 신을것 같아요
아 그리고 마크모크는 첫구매인데 상자도 엄청 귀엽네요 ㅎㅎㅎ
그래서 두개 다 모아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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